한국전력공사 전남나주 강소특구사업단에서는 지난 2월 20일에 23년 전남나주 강소특구 Scale up 3차 사업에 대한 최종평가를 시행하였습니다. 

 Scale up사업은 전남나주 강소특구 內 기업 및 지역 특화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Needs를 반영한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으로 시제품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지재권 컨설팅, 기술지원, 판로개척, 글로벌 진출지원, 경영멘토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원금액은 기업당 회당 5천만원 이내이며, 우수기업으로 선정시 Scale up+ 사업 지원이 가능하며 최대 1억원이내 지원합니다. Scale up 사업은 수혜기업 모집공고, 사업계획 선정평가, 한전과 기업의 협약체결, 기업과 전문기관과 공동 사업수행의 절차로 이루어집니다. 이번 최종 평가에서는 발표심사 (10분발표, 10분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으며, 평가위원회는 한국전력공사 사내․외 위원 6인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평가는 사업에 대한 타당성 및 역량, 사업비 및 기대 효과 등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되며 위원 평가 결과에 따라 지원비 지급 유무가 결정됩니다. 

최종 평가된 기업은 공급기업과 함께 협약체결 후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기술사업화 수행을 진행하고 사업종료 후 사업수행 최종 결과보고를 하였습니다. 

 강소특구 기업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